Canon G1 이별샷


4년이상 주력기종으로 써오던 캐논 G1을 매물로 내놓기 위해 마지막 사진을 찍어본다. 


전체 구성은


–  카메라 본체 : Canon G1 내수
–  필터 어뎁터 : Kenko에서 나온것
– CF 메모리 : 256하나와 64하나와 16하나.
– CF 리더기 : Kodak 제품
– 무선 리모컨 : 삼각대를 이용해서 셀카나 단체사진시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수은전지가 다됐다)
– 가방 :  적당한 크기와 무게로 휴대성이 좋다
– 충전 어뎁터 : 보통 보는것과 동일해서 사진은 생략
– 한글 설명서


금속으로 처리된 외관은 오래써도 낡은 티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상부에 현재 세팅상태를 보여주는 부분에서는 현재 셔터속도 1/4초, 조리개 F2.0(SLR이 아니면서도 꽤 밝다) , 남은 컷수 391컷, 저장옵션은 슈퍼파인, 저장해상도는 Middle, 후레쉬는 Off, 밧데리 반땅, AWB 상태를 꼼꼼하게 보여준다. 


 



뒷 부분 촬용시 많이 사용하는 버튼들을 적절히 배치해 놓았다.  후렛시, 중앙줌점측광, 접사모드, 화이트밸런스 등을 메뉴로 들어가지 않고 토글식으로 바로 설정할 수 있다. 


 



좌측면이다 메뉴얼 포커스 버튼과, PC와의 통신소켓, A/V Out 단자, 충전케이블 소켓 등이 보인다.  G1은 충전케이블을 카메라에 직접 꽂아서 배터리 분리없이 바로 충전이 가능하다. 


 



샌디스크의 256M CF 가 들어가는 모습이다. 


 



함께 구입했던 가방.  카메라와 함께, 청소도구, 필터, 여유 CF등등을 넣을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아주 좋다.  내부에는 적당한 충격완충소재가 들어있고, 찍찍이로 붙였다 뗄수 있는 칸막이가 하나 있다. 


 



지퍼를 연 앞부분 수납공간이다. 


 



CF 리더기로 Kodak 제품.  아래에 스피커는 그냥 무시하기 바람. 


 

댓글 2개

  1. 판매완료 되었습니다. — 클리앙에 계신 모모님께서 접수하셨네요…잘 쓰시길. 사실 요즘 쓰는 Pentax *idsD로 찍은 사진이나, G1으로 찍은사진이나 축소해 놓고 보면 큰 차이가 없다는 사실이 마음이 아프네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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