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삼양목장

여름이 끝나자 마자 오랜만에 시외로 나왔습니다.  몇년전부터 한번 와보고 싶었던 대관령 삼양목장입니다. 여름은 끝나고 아직 단풍들 물들기 전인 비수기라 아무걱정없이 숙소도 예약하지 않고 무작정 달려와서 그냥 눈에 띠는 적당한 펜션을 골라 묵었다.  집은 이뻣는데 복층구조라 너무 넓었다.  그러나, 역시 비수기라 ^,.^  가격을 적당하게 깍아주는 덕분에 하루밤 쉬어갈 수 있었다.   아래층은 주방과 거실이 있고, 2층엔 침대방과… 대관령 삼양목장 계속 읽기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서도 할로윈데이 행사가 열리기 사작했습니다.  뻬뻬로 데이의 성공을 벤치마크해서 이런저런 날들을 자꾸 만들어 매출을 올리려는 여러 기업들의 노력의 하나이겠지요.  할로윈데이 축제 때문에 에버랜드를 갔던건 아니고, 그냥 놀이동산에 가본적이 오래된것 같아서 일 뿐입니다. 여기저기 못난이 호박들이 장식되어 있군요.  전체 공원을 하나의 테마로 변경하는데는 비용도 꽤 들텐데 말이죠.  참, 야간개장시간에는 입장권을 사면 놀이기구는 무조건 공짜더군요.  담에도…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계속 읽기

춤꾼

철없던 대학1년이던 후배가 멋진 춤꾼이 되어서 직접 안무한 작품을 발표한다고 해서 서울에 있는 선후배 몇명이 모여서 공연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현대무용이라 좀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자신의 자리를 찾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10년여만에 만남이라 많이 어색했지만, 후배의 앞날에 조용한 화이팅을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