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꾼


철없던 대학1년이던 후배가 멋진 춤꾼이 되어서 직접 안무한 작품을 발표한다고 해서 서울에 있는 선후배 몇명이 모여서 공연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현대무용이라 좀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자신의 자리를 찾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10년여만에 만남이라 많이 어색했지만, 후배의 앞날에 조용한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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