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맵 (mind map) 활용성

마인드 맵에 관한 책(생각정리의 기술)을 읽고, 관련 프로그램(FreeMind)을 설치해서 PT발표준비를 하기위해 큰 그림을 기획할때나, 어떤 글을 쓸때라던지, 아니면 현재 주어진 과제중 다소 복작하게 얽혀서 관계를 놓고 곰곰히 생각해 보야할 때 가끔씩 활용해 보았는데 현재가지의 느낌은 꽤 현실성이 있고, 효과적이라는 생각이다.

사진은 회사에서 아이디어 회의를 하면서 마인드 맵 기법을 활용했던 것인데, 회의에 참석한 팀원들 모두 처음 사용하는 툴이었지만 서로가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파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특히, 누락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살피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고, 작 요소간의 관계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각각의 가지들을 그려나가다가 적당한 위치가 아닌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팀원의 공감속에서 가지를 옮김으로서 각 요소의 중요도와 위치를 서로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PS. 사진의 내용에 대해서는 너무 관심갖지 말기를, 직접쓴 내가 봐도 무슨글인지 지금은 알아볼 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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