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바다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 졌습니다.  여름이 이제 끝나가고 있는 것이겠죠.  올해도 바닷가에는 그닥 많이 가보진 못했지만, 평소에 가보기 힘들었던 전라도 바다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보성쪽에 있는 해수욕장이었는데, 부산바다를 기준으로 생각했을때 그닥 추천하고 픈 곳은 아니였습니다. 이곳은 해수온천이 많이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올해도 많이 더웠고, 낮엔 에어콘 없이 지내기가 힘들정도였는데 슬슬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벌써 여름이 그리워 지려고 하네요.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