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와이프 직장 후배의 돌잔치에 갔다 왔다. (2008. 6월)

사진좀 찍어달래서 그냥 서브찍사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이런~ 메인 촬영기사가 따로 없었다.  흑~ 혼동스러웠지만 좀더 많이 찍어줄 걸 열심히 못 찍어줘서 미안하네. 

지인들이 하나둘 결혼하고 애기놓고, 돌잔치하고 하는걸 볼 때 마다 …그렇게 오손도손 살아가는게 소소한 즐거움인가 싶기도 하고.

뭐 보기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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