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er Camping to batemans bay #3

캠핑 갔다온지 1년이 지나서 블로그를 쓰려니 기억나는게 없어 너무 힘들다. 남겨온 사진이나 몇장 투척하고 마무리할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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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준비한 밑반찬이 베이스가 되는 캠핑장에서의 흔한 식사.  4월인데도 모기때문에 상밑에는 항상 모기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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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는 언제나 처럼 사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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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캠핑온 사람들이 군데군데 보이기 시작. 안타깝게도 우리자리도 내일부턴 다름 사람에게 예약되어서 우리는 내일부턴 다른 캠핑장으로 이동해야 함. 그렇지 않았다면 5박 6일동안 이곳에 쭉 눌러앉아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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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로 찾아온 포썸. 이젠 자주봐서 놀랍진 않지만 음식물 쓰레기를 텐트 주변에 놔두면 밤새 쓰레기를 뒤지기 때문에 신경쓰여서 잠을 잘 못자게 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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