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기 셋째날 _ Green island(Great Barrier Reef)

그린 아일랜드에서 여유를 즐기다.  원래는 대보초(Great Barrier Reef)에서 다이빙을 해야 하는 거지만 오늘도 비가오고 날씨가 쌀쌀한 관계로 그냥 해변에 퍼지기로 했다. 2004년6월15일(화) 호주 3일째 오늘은 아침에 조금 여유가 있어 산책로를 따라서 아침운동을 가겹게 했다.  구름은 좀 끼여 있지만 날씨도 나쁘지 않다.  오늘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정도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Great Barrior Reef로 가는 날이다.  경하는 지난번에 괌에서 Open… 호주여행기 셋째날 _ Green island(Great Barrier Reef) 계속 읽기

호주여행기 둘째날_쿠란다

호주에서의 둘째날 오늘은 쿠란다 국립공원에 가는 날이다.  우리가 타고간 기차다.  100년 철로라는데 약간 스릴있다.  2004년6월14일(월) 호주 2일째 오늘은 Kuranda 라는 국립공원을 가는 날이다.  아침일찍 나와서 기차를 타고 쿠란다로 향했다.  100년이 넘었다는 산악철도를 따라서 또 그만큼 오래됐다는 열차를 타고 산을 올랐다.  가는 길에는 케인즈에서 유명하다는 사탕수수밭이 있었는데,마치 우리나라의 평야만큼이나 넓은 면적은 사탕수수밭이었다.  우리가 타고간 Kuranda Scenic… 호주여행기 둘째날_쿠란다 계속 읽기

호주여행기 첫날: 케언즈 도착 휴식

  맑은 공기와 푸른 하늘 그리고 여유…이것들이 호주에서의 첫 느낌이었다. 2004년6월12일(토) 호주 가는날   신혼여행으로 시작된 우리 부부의 7번째 해외여행은 호주다.  나름대로 꽤 가보고 싶었던 나라였고, 지구상에서 가장 여유롭게 살 수 있는 곳중 하나라는 이야기를 듣곤했다.   이번 여행은 예년의 여행과는 달리 거의 여행사에서 맏겨서 준비되었고, 때문에 사전준비나 스터디도 없이 진행되었다.  특히나 회사사정상 휴가 직전까지… 호주여행기 첫날: 케언즈 도착 휴식 계속 읽기

홍콩 마카오 여행기

2001년 여름에 다녀온 홍콩 & 마카오 여행기 입니다.  비행기와 호텔만 예약하고 나머지 일정은 100% 개인적으로 만들어서 움직였는데, 역시 패키지 여행보다는 역시 훨씬 낳았습니다.  출발전 인천공항에서 잠시 휴식을… 많은 기대를 갖고 둘러본 인천국제공항 머리속엔 싱가폴의 창이 국제공항을 그리며 들어섰는데 시간이 많이 않아 게다가 우리들이 감기가 걸린 관계로 구석구석을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여행색이 어디서나 편히… 홍콩 마카오 여행기 계속 읽기

미국서부 방문기

샌프란시스코 이번여행의 코스는 먼저 샌프란시스코로 간후, 다시 LA로 들어갔다가 라스베가스로 이동하여 컴덱스쇼를 보고 다시 LA를 통해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코스였다.2000년 가을은 아직도 인터넷 비지니스를 향한 열풍이 많이 남아있는 때라서인지 많은 한국인들이 라스베가스를 향했다.이런 경우 대게가 위와같은 코스를 따라가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 차이가 나는 부분은 샌프란시스코나 LA에서 얼마나 시간을 보내느냐와 라스베가스(이하 줄여서 Las)까지 비행가로 가느냐… 미국서부 방문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