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두고 – 잘나가는 증권사의 평범한 팀장에서 백수로

직장생활 12년을 채우고 회사를 그만두었다. 첫직장이 만 4년 근무, 두번째인 이곳은 만 8년 근무 두번째 회사로서, 2000년 1월  처음 입사할때 입사순서에 따라 매겨지는 사번이 73번이었다.  100명도 안되는 회사에서 동분서주하며 증권회사라기보다는 벤처같은 분위기에서 일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직원이 2500명에 주가가 150,000원, 계열사를 포함하면 관리자산이 100조에 육박하는 명실상부한 국내최고의 금융그룹이 되었다.  특히, 자통법 통과후 향후 수년간은 가장 전도… 회사를 그만두고 – 잘나가는 증권사의 평범한 팀장에서 백수로 계속 읽기

팀 겨울 워크샵

강촌 보딩장으로 팀 겨울 워크샵을 갔다왔습니다.   올해는 시즌권도 끊지 않고, 첫 보딩이군요.  앞으로 다시 언제 보드장을 찾을지 기약이 없군요.  스테이지를 주름잡은 전대리     설정의 왕입니다.  렌즈만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설정으로 들어가는 양대리, 상원씨 ^^     접니다.  코옆에 혹이 나서 좀 웃기는군요.      평범한 V는 거부하는 양대리죠.  ~~     오옷. 팀장님도 전통적인 V에서 살짝… 팀 겨울 워크샵 계속 읽기

회사산행 – 검단산

11월 5일 검단산 산행 후기입니다.   저희회사 몇몇부서에서 함께 했던 자리죠~~ 심감나게 힘들어 하지만, 아마 건강에는 도움이 많이 됐을 겁니다.             eBiz팀의 몸짱.           eBiz팀의 스트라이커.           홍보팀 외 찬조출연 입니다.                          … 회사산행 – 검단산 계속 읽기

제주 2005 워크샵 (사용렌즈:탐론 28-75)

  2005년 가을 단풍여행은 못갔지만 대신 제주 여행을 가게 되었다.  산굼부리의 억세가 한창이었다.   세로구입한 렌즈(탐론 28-75) 테스트도 할겸 열심히 찍었지만, 역시 건진 사진숫자는 예나지금이나 달라진 건 없고, 다만 렌즈의 결과물은 이전에 사용했던 것들보다는 만족스럽다.  이제 스트로보랑 삼각대만 사면 대충 필수품은 다 갖추게 되는데,,흐흐…지름신은 언제나 물러갈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은 호텔 룸서비스로 먹는 저녁식사.… 제주 2005 워크샵 (사용렌즈:탐론 28-75)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