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을 살찌게 하는 iTunes Podcasts 컨텐츠들

 

디지털 음악유통에도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iTunes의 핵심은 역시 그 컨텐츠에 있을텐데, 개인적으로 iTunes에서 제공되는 Podcasts에 애정이 많다.

아이폰16G를 구입한 이후로 Podcasts 구독량을 많이 늘렸는데 요즘 늘고주는게 꽤 안정적이되서 한번 전체를 가볍게 리뷰해 볼까 한다.  iPhone으로 영어공부하려는 분들에게 조금 도움이 될지도. 개인적으로 거의 영어공부가 첫번째 목적이고 그 다음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뉴스를 접하는 것이므로.

컨텐츠는 가나다 혹은 ABC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ABC World News with Diane Sawyer (Video) : 15분내외의 미국 주요뉴스 핵심정리. 미국돌아가는 소식을 꾸준히 알고 있어서 좋다. 미국이 아직은 세상의 중심이라서 미국의 뉴스를 따라가는 것은 세상의 뉴스를 따라가는 것이라고 해서 과언은 아닐듯. 앵커들의 잘 다듬어진 발음과 표현은 영어공부에도 최적. 다만 화려한 화면에 혹해서 다 알아듣는다고 착각하기 쉽기 때문에 화면보다는 소리에 집중해야 한다.

Apple Keynotes (Video): 스티브 잡스 형의 멋진 PT를 두고두고 보고싶다면, 또는 Apple의 신제품/서비스 발표를 진지하게 보고 싶다면 추천. 하지만 한번의 PT가 1시간 이상 분량이라 용량은 체크를 해야할듯. 그리고 실제 발표시점과 1주일정도 갭이 있으므로 참고.

Australia All Over : 정통 호주식 발음이라는게 있는데 미국식 발음에 교육과 환경에 다져진 한국사람들에게는 때때로 흑인들의 길거리 영어만큼이나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그것을 돌파하기 위해 정통 호주식 발음이 95% 이상으로 이루어진 라디오 프로그램. 내용은 전세계에 흩어진 다양한 직업과 수준의 호주사람들과 전화인터뷰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하는 방식인데 정말 호주스런 발음과 표현 그리고 인사법등을 배울 수 있다. 호주발음에 익숙해 지고 싶은분에게 추천.

Best of YouTube (Video) : 그냥 재미로 봄

Business – ABC Radio National : 비지니스관련 호주 라디오 방송

BusinessWeek – Behind This Week’s Cover Story : 비니지스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내용이 종종 나옴

Buzz Out Loud (Video) : Cnet에서 진행하는 인터넷 비지니스 관련 뉴스인데 인터넷Biz 새소식과 미국적 시각을 볼 수 있음. 영어적인 면에서 노멀스피드(네이티브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조금 빠르게 느껴지는)의 informal한 대화에 익숙해 지고 싶다면 강추. 첨에 들을때는 엄청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속도는 적응되었는데 알아듣는 비율은 여전히 비슷. (이유는 idiom 때문. 편당 30~40분 방송이라 분량이 꽤 됨.

Conversations with Richard Fidler : 인터뷰 형식의 호주 라디오 토크프로. 주로 작가나 유명인 같은 사람과 40~50분간 긴 인터뷰.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대화라. 친구와 진솔한 대화를 영어로 할 때의 표현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 듯.

Dateline(Video) : 글로벌 뉴스를 다루는 호주 방송. 취재와 인터뷰가 섞임.

The Economist : 경제와 정치등의 무거운 주제를 다뤄 재미는 떨어지지만 이코노미스트의 무게감으로 듣고 있는중

The Economist: Tea with The Economist (Video) : CEO/교수/학자 등과 차한잔 하면서 무거운 주제의 인터뷰. 당연 영국식 발음.

Insight (Video) : 국내의 백지연의 끝장토론과 약간 닮은 유사한 호주 토론방송. 단, 사회자를 제외한 토론 참여자는 정부담당자, 업계전문가, 현장의 이해관계자, 어린이, 패널이 모두 동등하게 패널석같은 자리에 앉아서 서로의 입장에 대해서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동일하게 발언권을 얻어 토론을 진행. 토론참여자가 모두 동등하게 대우받는다는 점에서 매우 신선함. 또한 2패로 갈라서 싸움하는 식의 한국토론과 달리 하나의 이슈에 대한 여러 이해관계자 집에서서 바라보는 관점과 주장을 다각도로 보여주기 때문에 프로가 끝나고 나면 전체적인 그림이 머리에 남는 강추하고픈 프로. 물론 다양한 사람들이 나오는 만큼 다양한 호주발음도 경험할 수 있음. 다만 호주 국내 이슈가 대부분.

The Journal Report : WSJ에서 진행하는 방송. 투자,펀드, Biz 등의 주제.

Knowledge@Wharton Interviews : 와튼 스쿨에서 진행하는 인터뷰, 경제, 경영, 글로벌이슈, 기술 등의 깊이있는 주제. 이런 깊이있는 인터뷰 등은 식자들과의 대화라서 속도가 비교적 느린다는 점에서는 듣기엔 편하지만 내용자체는 다소 집중해야 이햐할 수 있음.

The Larry King Podcast (Video) : 미국의 대단한 유명인들과의 인터뷰를 볼 있는 곳. 정치/경제/연애/시사를 넘나드는 인터뷰. ABC뉴스에서 화제가되는 소식이 나오고 일주일쯤 있으면 이곳에서 보다 깊이있는 토크쇼가 진행되면서 뉴스프로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이면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음. 항상 재미있는 인터뷰. 래리킹 아저씨의 여전히 활력있는 현역활동을 보는 것도 또다른 감동.

Media Watch (Video) : 호주 미디어의 잘못된 언론활동을 감시하는 프로.

NBC Nightly News (Video) : 미국 대표 뉴스, ABC World News와 함께 보면 비슷한 내용을 어떻게 다른 접근으로 다루는지 보는 것도 재미. 동일한 내용을 다르게 표현하는 것을 보는 것도 좋은 영어공부법.

NPR: Story of the Day Podcast : 이런 저런 미국적인 소재의 이야기

Photography 101 (Video) : 사진찍는 기술을 배우고 싶어는 구독 중.

PRI: Living on Earth : 환경과 관련된 주제에 관한 팟케스트, 관련 정보와 용어에 익숙해 짐.

SadGagman의 Forget the Radio : 몇안되는 한국 팟케스트, 블로그도 유명하시고, 알찬 내용.

Scam School (Video) : 속임수 기술을 알려주는 팟케스트. 친구끼리 재미로 할 수 있는 가벼운 속임수를 알려주는 프로. 재미있고, 미국식 Street/Bar 영어가 나와서 보는중.

Sky News – Prime News : 호주의 뉴스

TEDTalks (Video) : 위낙 유명. 시간이 부족해도 꼭 빠뜨리지 않고 보는 팟케스트중 하나.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인사이트를 제공. 뛰어난 Presenter도 많이 발견.

Time Financial Toolkit : 금융관련 소식들.

Time Magazine Video Podcasts : 5~7분의 짧은 비디오 속에 강렬한 취재뉴스가 제공. 강추.

CBS Evening News : ABC, NBC 뉴스랑 유사함. 지금은 ABC뉴스만 보는 중. 내용이 비슷해서.

Yahoo!7 News Podcasts (Video) : 호주 뉴스방송.

박경철의 경제포커스 : 한국 경제/금융 소식을 알고 싶을때 가끔 듣는중, 좋긴한데 편당 분량이 너무 길어서 한 15분정도로 짧지만 핵심만 강렬하게 전달해주는 방송이 있다면 교체하게 될 지도.

 

이상으로 2010. 6. 21일 기말고사 끝난기념으로 현재 구독중인 Podcasts를 간략리뷰해 봄.

참고로 작년 6월에 구독중이던 팟케스트 관련 블로그내용

http://www.moneystock.net/wp/2009/06/17/itunes-podcast-%EB%AD%90-%EA%B5%AC%EB%8F%85-%ED%95%98%EC%8B%9C%EB%82%98%EC%9A%94/

좋은 팟케스트 있으면 공유하시죠~~

 

아이폰 그후 1주일 어플정리

아이폰 쓰면 쓸수록 놀라온 기기다. 특히 인터넷 서핑하고 친구들과 SNS통해서 소식 전하고 등등할때는 컴퓨터가 거의 필요없다. 채팅하고, 사진 올리고, 보고, 동영상 올리고, 보고, 실시간 스트리밍까지 송출할수 있고, 은행거래도 되고, GPS도 되고, 뭐 안되는건 배터리 시간 짧은것 밖에는 없는것 같다.

배터리 시간은 아무래도 저렴하게 AA배터리로 보충할수 있는 외장기기(보통 만오천원 정도)하나 구한 후, 집에 많이 남아도는 AA충전용 배터리를 이용하면 될듯 싶다.

보통 니켈수소 충전식 AA배터리가 2000mA니까, 이거 한 8개정도 들고 나가면 외부에서도 오래쓸만 하겠다.

다들 아닌 기본어플. 약간 위치변경한건

1. 구글어스 : 이게 기본어플인 지도와는 약간 다른 쓰임세가 있다. 구글어스에서 제공되는 주변 지역정보가 유용할 뿐 아니라 바로 구글검색등 외부 인터넷 컨텐츠와 연동이 되서 편리하다.

2. TripView : 이건 호주내 버스/기차/페리 의 시간표 및 출발/목적지에 따른 교통편 검색해 주는건데 아주 유용하다.

3. AppBox는 한국인이 만든건데 자잘한 유용한 유틸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환율조회용으로 가장 많이 씀.

4. WeDict : 영어사전인데 사전DB를 서드파티것을 쓸 수 있어서 좋다. 콜맨 영영사전 간단본을 DB로 넣어놨다.

 

 

 

 

 

 

두번째 화면 : 유용한 유틸리티성 어플 모음

– Yes (my account) : 내가 사용중인 호주 통신사인 Optus의 내 계정보기 어플이다. 현재 사용량과 비용등 간단하게 조회할수 있다.

– CommBank : 호주에서 사용중인 주거래 은행인 Commonwealth Bank의 아이폰 어플이다. 조회, 이체 다 된다. 꽤 편리하고 심플하다. 

– Urbanspoon : 식당 추천해주는 어플, 이거 회사다닐때 점심식사 결정하기 힘들어서 이런 프로그램 안나오나 했던 바로 그 프로그램. 꽤 쓸만함. 한국도 되는지는 모르겠네.

– WhitePages : 그냥 필요할것 같아서 하나 깔아놨고

– Now Playing : 최신영화 추천 어플,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세번째 화면 : Social Network 성 어플 모음

– Facebook : 요즘 젤 많이 접속하는 어플중 하나, 외국에서 학교생활하고 친구사귀다 보면 페이스북은 필수다.

– Linkedin : 아직 학교만 다녀서 그런지 주변에서 사용자들이 별로 없어서 의외, 외국의 직딩들에겐 필수 SNS

– eBuddy : MSN대용으로 좋네.

– Skype : 대표적인 인터넷 전화, 얼마전 전세계에 흩어진 런던대 친구들과 Conference Call 한다고 한번 제대로 써봤다. 

– Echofon : 트위터용 어플

– Clinen.net : 한국의 얼리어답터들의 고향인 Clien 접속 어플

– WordPress : 영문 블로그 운영중인 워드프레스 접속 어플

– Things / PI Lite : 둘다 GTD 어플, 깔아만 놓고 제대로 쓰지는 않고 있는 어플.

– Evernote : 메모, 사진, Voice 레코딩을 하는 어플인데, 그때의 시간과 장소(GPS상 좌표)를 함께 기록해 주기 때문에 여행시에 기록용으로 쓰면 아주 좋을듯. 서비스 제공 업체 웹페이지와 데이터 싱크도 됨.

– Broadcaster : 아이폰에서 실시간으로 동영상 live stream 송출을 가능하게 해주는 어플, 이제 촛불 방송을 아이폰으로 할수 있다니. 커허…

 

 

 

 

 

네번재 화면 : 게임 / 기타

아이폰 게임들 은근 할만하다. 개인적으로는 FPS류를 좋아하는데 아이폰에서도 잘 구현된다. 콘트롤이 좀 어렵지만 나쁘지 않다.

 

 

아이폰 덕분에 일주일이 후딱 지나간듯.

역시 아이폰 대단한 기기고.

하드웨어 뿐 아니라 애이폰 어플 개발자의 스타탄생과 함께 폭발적인 어플증가가 역시 아이폰을 더욱 활용도 높게 만들어 주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싶다.

개별적으로 흩어져있는 기능들을 하나의 통일된 프로세스속에 엮어서 사용자가 쓰기 쉽게 해주는 것.

최근 아이폰을 통해본 IT 서비스 개발의 Key이자 성공의 열쇠가 아닌가 싶다.

 

추가 :

추가어플 Bump, 아이폰끼리 살짝 부딧치면 서로의 연락처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어플.

예전에 PDA를 사용할 때 적외선 빔을 통해서 서로 연락처를 교환 (비밍)하던 것을 생각나게 해주는 어플. 이런 어플은 애플 기본프로그램으로 제공되어줘야 활용도가 높을텐데, 왜냐면 양쪽이 모두 Bump를 설치한 상태라아면 연락처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

아이폰 iPhone 을 쓰면서 유용한 점 (아이팟 터치와 비교)

 

드디어 아이폰을 샀다.

호주에선 아이폰이 발매된지 꽤 됐지만 비싼 가격으로 인해 구입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비자를 2년 이상으로 연장하면서 2년간 정액요금제를 가입할 수 있게 되어,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게 되었다.

호주에선 가장 대표적인 통신사중 하나인 Optus를 이용한다면 월 49불 Cap (정액제)를 선택하면 2년약정에 월 기계값 12불을 추가로 지불하면 아이폰 3GS 16G를 구매할 수 있다. (결국 아이폰 기계값은 24개월*12불 = 288불이 된다)

한국에서 핸드폰비용으로 통상 월 3.5만원정도를 썼는데 호주의 통신비가 대체로 비싼편임을 감안하면 월 49불 정액요금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고, 통화량이 그다지 많지않은 나로서는 여유가 있는 용량을 제공해 주는 요금제다

이 요금제는 월 330불치의 일반통화, 350불치의 옵터시끼리의 통화, 그리고 250MB의 데이터 통신을 제공한다.

기존에 아이팟터치 1세대를 사용중이었는데 이번에 아이폰3GS로 바꾸면서 편리해 진 점.

– 사진 및 동영상 촬영 : 사진을 좋아해서 DSLR카메라를 가지고 있지만 이 덩치를 항상 휴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아이폰은 훌륭한 서브카메라(게다가 동영상촬영까지)가 된다. 가끔 사진촬영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에서도 살짝살짝 찍기도 좋다.

– 무선인터넷이 안되는 상황에서도 3G통신을 통해서 긴요한 데이터 조회
  : 예를들어 최근 집을 구할때 현장에서의 부동산 매물 정보, 지도서비스를 통한 정확한 위치정보가 큰 도움이 됐다.
  : 물론 그외에도 지하철/버스/페리 시간표 조회, 주가, 날씨, 이메일 체크등도 언제어디서나 된다는건 크게 유용하다

– 드디어 나도 문자메시지를 한글로 받고 보낼수 있다. ^^
  : 뿐만 아니라 영문메시지일 지라도 아주 편하게 보내고 받을 수 있다. (기존 전화기가 45불하는 초저가 모델이라 문자 송수신이 무지하게 불편했었다)

– 인터넷 뱅킹
  : 호주는 인터넷 뱅킹이 웹표준 보안을 사용하고 별도의 Active-X를 쓰지 않기 때문에 아이폰에서도 기본으로 설치된 Safari로 주거래 은행 온라인뱅킹의 모바일 사이트(그냥 화면만 모바일에 맞게 축소된 버젼임)에 접속해서 조회/송금 이 가능하다. 

– 주소록 연동
  : 개인적으로 Outlook을 사용하다, 맥으로 옮긴후 맥 기본 연락처를 이용중인데, 아이폰과 연락처와 기본적을 연동이 되기 때문에 연락처 데이터를 핸드폰용과 일반(컴퓨터)용으로 구분해서 2중관리 할 필요가 없다. 원래 PDA를 사용해 왔기 때문에 그외의 PIMS데이터도 연동되기를 바라지만, 메모, 할일 데이터는 연동이 안되는듯 하다. 메모는 연동이 된다고도 하는데 아직 방법을 모르겠다. 

결론적으로 기존에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았고, 아이폰터치 1세대를 쓰던 나로서는 아이폰으로의 업그레이드는 제대로 돈값을 하는 투자였다는 결론이다. 

말도 안되게 비정상적으로 늦게 아이폰이 도입된 한국과 내가 아이폰을 구입한 시점이 전혀다른 이유로 거의 같아졌지만, 여튼 아이폰은 단순한 핸드폰 그 이상이기 때문에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간혹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은데 그것은 기계때문이라기 보다는 사용자의 아이디어 부족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작은 아쉬움이라면, 역시 빠른 배터리 소진, 그냥 전화만 받는다면 괜찮지만 MP3로서 음악을 듣거나, 기타 인터넷을 하거나, PIMS용으로도 활용하는듯 수많은 아이폰의 활용도를 고려하면 하루를 겨우 견디는 아이폰 배터리는 살짝 아쉽다. 추가충전이 가능한 배터리 팩을 구해야 하는 사람도 생길듯 싶다. 나는 아직 크게 불편함을 느끼는 수준이라기 보다는 살짝식 걱정이 되서 배터리를 아껴주는 정도의 제약을 느낄뿐이지만 말이다.

추가로 애플 제품을 쓰면서 함께 오는 큰 장점중 하나는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팟터치의 모든 데이터와 설정이 새로 구입한 아이폰을 맥의 아이퓬즈에 싱크한번 함으로써 100% 완벽하게 이전되어 왔다는 점은 정말 애플 제품의 편리함 중의 하나다. 많은 경우 기기변경시 데이터 백업과 복구, 그리고 여러가지 설정의 처음부터 다시해야하는 번거러움을 겪어본 사람들은 충분히 이 장점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다만, 애플 제품의 AS 비용이 상당히 부담스럽다는 점 때문에 기본 1년외에 1년의 추가 워런티를 구매하는 압박아닌 압박으로 실제로 그렇게 구매했다는 점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다.

재미난 것은 호주라서 그런지 옵터스여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폰 분실, 도난에 대한 보장까지 해주는 아이폰 보험상품도 있더라는 것, 가입시에 제안을 받았지만 아직 핸드폰/PDA를 분실/도난당한 경험이 전혀 없는 나로서는 과감하게 무시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