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의 기술 – 드니 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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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논리적인 체계를 쉽게 잡고 싶었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검토하는 방식을 보다 효율적인 진행하고 싶었고, 또 날이갈수록 기억력이 감퇴되어 전체 그림을 하나로 그려내고자 하는 차에 우연히 ‘마인드 맵’이라는 방법이  괜찮아 보였다.

해서 관련된 프로그램툴인 Freemind라는 freeware 프로그램도 설치해서 실제 업무에 활용해 보았다.  나름 괜찮은것 같으면서도 그냥 마인드 맵 방식으로 그리는 것 만으로 과연 큰 차이가 있을까 의심이 가시지 않아, 보다 구체적으로 마인드 맵에 대한 책을 한권 보는게 좋겠다 싶어 고른책이 바로 ‘생각정리의 기술’이다.

마인드맵이라는 방식을 기획할때, 분석할때, 회의할때, PT할때, 메뉴얼작성할 때 등 생각보다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회사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표준화된 방식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정말 사용하면 할수록 괜찮은 툴이다.  매우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어떤 상황의 전체적인 큰 그림을 놓치지 않고 논리적으로 잡아준다는 점에서 매우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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