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두고 – 잘나가는 증권사의 평범한 팀장에서 백수로

직장생활 12년을 채우고 회사를 그만두었다. 첫직장이 만 4년 근무, 두번째인 이곳은 만 8년 근무 두번째 회사로서, 2000년 1월  처음 입사할때 입사순서에 따라 매겨지는 사번이 73번이었다.  100명도 안되는 회사에서 동분서주하며 증권회사라기보다는 벤처같은 분위기에서 일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직원이 2500명에 주가가 150,000원, 계열사를 포함하면 관리자산이 100조에 육박하는 명실상부한 국내최고의 금융그룹이 되었다.  특히, 자통법 통과후 향후 수년간은 가장 전도… 회사를 그만두고 – 잘나가는 증권사의 평범한 팀장에서 백수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