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super 첫롤 인화의 설래임


나의 첫 수동필카 Pentax me super 로 찍은 테스트 샷 첫롤을 현상했습니다.  첫사진으로 포커스가 맞지도 않은 사진을 올렸지만, 디카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서 골랐습니다.


현상과 필름스캔을 같이 맏겼는데, 한롤당 5,500원 하네요…여의도에서 했는데 비싼건가요?  아마도 비싼게 아닐까 싶은데 여의도는 뭐든 비싸니까요.  혹시, 싼곳 있으면 좀 알려주시구…계속 이런 가격이면 필름과 현상에 스캔 비용이 만만치 않을 듯 싶네요.  스캔비용은 롤당이니까, 모조건 36컷 필름을 써야겠습니다.



대략 왕초에게 포커스 맞고, 뒤쪽의 맨발이는 적당히 아웃포커싱된 느낌이 좋군요…이런 느낌이 나는 세팅을 찾아야 겠습니다.



50.4 렌즈 덕분에 가까운 거리에서도 확실한 아웃포커싱이 되는군요…렌즈에 곰팡이만 없다면 굿일텐데..
곰팡이 때문에 걱정입니다.




XTM을 틀어보니 UFC Japan을 하는군요.  요즘 인기죠…이종격투기.



단렌즈로는 접사는 힘들군요…흠…istDS를 노리고 있는데 좀 있다 결국 줌렌즈로 사야되겠단 생각이 드네요…한동안은 단렌즈로 차분히 공부해야죠…^^….여튼 좋네요…펜탁스 필카의 느낌..


 


 


 

댓글 1개

  1. ㅋㅋ — 세번째사진 ..
    왕초가 맨발이 업고있는것 같아여.ㅋㅋㅋ
    역쉬~
    필카는 디카에서 느낄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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